제럴드 니렌버그/ 김선일 | 현대미디어 | 7,5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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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하거나 중요한 비즈니스로 고객과 상담을 할 때, 가끔 왠지 부자연스럽고 대화가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알고 보면, 인간의 몸은 입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 따라서 대화를 할 때, 상대의 신체상에 나타나는 이런 “변화를 읽을 줄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서 이런 커뮤니케이션의 소통이 좌우되는 것이다.
이렇듯 인간은 언어 이외의 신체동작, 즉 “제스처”로 자기의 의사를 표시하고 있다. 그래서 언어는 인간의 기본적 커뮤니케이션이며, 제스처는 비언어커뮤니케이션으로 인간의 참모습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왜냐하면 언어는 의식적인 통제아래 표현되지만, 우리의 몸동작은 무의식 상태에서 나타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면, 언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