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처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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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처의 진실

EPUB 구매시 다운가능 0.8 MB 자기관리 제럴드 니렌버그/ 김선일 현대미디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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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하거나 중요한 비즈니스로 고객과 상담을 할 때, 가끔 왠지 부자연스럽고 대화가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알고 보면, 인간의 몸은 입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 따라서 대화를 할 때, 상대의 신체상에 나타나는 이런 “변화를 읽을 줄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서 이런 커뮤니케이션의 소통이 좌우되는 것이다.
이렇듯 인간은 언어 이외의 신체동작, 즉 “제스처”로 자기의 의사를 표시하고 있다. 그래서 언어는 인간의 기본적 커뮤니케이션이며, 제스처는 비언어커뮤니케이션으로 인간의 참모습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왜냐하면 언어는 의식적인 통제아래 표현되지만, 우리의 몸동작은 무의식 상태에서 나타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면, 언어는 “이성적 표현”으로서 상대를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이나 욕망을 정직하게 표현하지 않을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런 몸동작은 “무의식 상태”에서도 나타나는 의사표시이므로 상대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 <바로미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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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간의 행동을 연구하는 저자가 많은 실험과 세미나, 그리고 “인간행동관찰”을 통하여 추출해낸 모델을 독자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재미있는 사례와 함께 설명해놓은 책이다. 그래서 상대의 내면과 본심을 간파하는 “분해도”이면서, 또 자신을 연출해내는 가이드이다. 그러므로 자세와 손짓, 몸짓, 표정, 눈빛 등 언어로 표현하지 않는 모든 것을 제스처에서 찾아낼 수 있는 책이다.

제럴드 니렌버그 지음
미국의 행동전문연구가.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화와 타협의 기술아카데미”원장이다. 사람의 행동을 분별하는 방법과 대화와 타협의 기술에 대한 권위자이다. 그의 “대화와 타협의 기술아카데미”는 매년 수많은 톱 경영자와 관리자를 배출하고 있는 아주 탁월한 인재양성소이다. 그는 수많은 세미나와 분임토의를 통해, 도출해낸 이론을 실제상황에 대입하여 검증과정을 거친 후에 이를 발표하는 치밀하고 완벽한 논리의 소유자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이제 이 책을 통하여 상대의 심리를 읽고, 조종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의 저서로는 베스트셀러“제스처로 사람을 읽는다.”와 “타협의 기술”등이 있다. ∎연락처- hdmedia21@hanmail.net

김선일 옮김
경북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는 전문번역 및 프리랜서로 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은 “제스처로 사람을 읽는다.”, “도전 없이 성공 없다”등 많은 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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