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화 | 현대미디어 | 6,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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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4
세상의 모든 일에는 양면이 있다.
좋은 일이 있으면 나쁜 일도 있고, 낮이 있으면 밤이 있고, 앞이 있으면 뒤가 있는 법이다. 또 일등이 있으면 꼴찌도 있는 법이다. 이 책 “먹는장사 허와 실”은 이와 같은 양면을 파헤친 책이다. 대박과 쪽박의 차이, 맛있는 집과 맛없는 집, 친절한 서비스와 불친절한 서비스, 장사를 잘하는 사람과 장사를 잘하지 못하여 실패를 한 사람 등 먹는장사의 허와 실을 비교 분석했다. 그래서 창업 준비자들에게 먹는장사의 “허와 실”그리고 “명과 암”을 거짓 없이 알려서 스스로 현명한 기준을 선택할 수 있도록 쓴 책이다.
오늘도 여기저기 기웃기웃하면서 창업아이템을 찾고 있는 예비창업자에게 보고, 듣고 느낀 음식점 현장이야기를 전하고 싶어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