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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설득 대화기술

이 책은 “유머, 설득, 대화”를 잘 하려면 알고 있어야 할 언어기술이 들어있는 책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효과적인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이런 “언어기술”을 연습해야 합니다. 말을 잘 한다고 해서 그것이 모두 대화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즉 말하는 것은 전체적인 대화에서 아주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실 사람들은 이야기할 때는 누구나 상대방이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주의 깊게 들어주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상대방과 대화를 나눌 때는 말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 같은 느낌을 갖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상대의 말을 듣고, 대화를 쉽게 이끌며, 상대방으로 하여금 편안한 느낌을 갖게 해서 가장 좋은 반응을 얻어낼 수 있는 “언어기술”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려면 두 가지의 <화법기술>이 필요합니다. ..
이 책은 “유머, 설득, 대화”를 잘 하려면 알고 있어야 할 언어기술이 들어있는 책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효과적인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이런 “언어기술”을 연습해야 합니다. 말을 잘 한다고 해서 그것이 모두 대화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즉 말하는 것은 전체적인 대화에서 아주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실 사람들은 이야기할 때는 누구나 상대방이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주의 깊게 들어주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상대방과 대화를 나눌 때는 말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 같은 느낌을 갖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상대의 말을 듣고, 대화를 쉽게 이끌며, 상대방으로 하여금 편안한 느낌을 갖게 해서 가장 좋은 반응을 얻어낼 수 있는 “언어기술”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려면 두 가지의 <화법기술>이 필요합니다.

첫째, “대화를 하는 동안 상대의 눈을 바라보세요.” - 아마 당신은 계속 딴 데만 두리번거리며 이야기를 하는 사람을 본 일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때 당신의 기분은 어떠했습니까? 아마 그런 사람과 같이 대화하는 것은 정말 싫을 것입니다. 암튼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상대방의 말에 흥미를 느끼지 않는 사람은 이렇게 다른 데를 본다든가 아니면 공연히 딴전을 피웁니다. 그래서 이야기를 나눌 때는 절대 이래서는 안 됩니다. 그러므로 이제 어떤 대화를 하든 그 사람의 눈과 얼굴을 똑바로 바라보고 대화하기를 바랍니다.

둘째, “이야기 중간 중간에 반응을 보여 주세요.” - 상대방이 이야기를 하는 동안에 “맞습니다.” “재미있군요.”등 응대 말을 하는 것은 상대방의 눈을 쳐다보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 옵니다. 그리고 이것은 대화를 끊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인정한다는 뜻을 나타내주는 좋은 “대화기술”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기 혼자만 말하려고 중간에 말을 끊기도 하는데, 이러한 행위는 대화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이 이야기할 때는 절대로 끼어들어서도 안 됩니다. 이처럼 효과적인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화법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유머”와 “설득”의 대화기술까지 더한다면 당신은 최고의 “언어소통커뮤니케이션”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내용들이 담겨있는 책입니다.

김용화 지음
지은이는 도서출판 <현대미디어> 대표입니다. 한때 유머작가. 만화가로 활동을 하면서 KBS-2TV에서 방송대본을 썼으며, 주간경향, 약업신문, 소년조선일보 등에서 만화를 그렸습니다. 지금은 도서출판 “현대미디어”를 운영하면서 자기계발 전문 출판기획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행과 등산을 좋아하여 전국 명산을 찾아다니면서 보고 느낀 것을 인터넷 블로그 <김용화 산행기>에 올리고 있습니다. 한국출판인회의 산악회운영위원을 했으며 “최우수 산악인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화와 유머 그리고 설득은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 또 그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데 꼭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대화와 유머 그리고 설득의 기술을 터득하여 더욱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필요가 있습니다. 대화와 유머 그리고 설득의 기술은 하나의 습관이기 때문에 누구나 배우고 익힐 수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오늘 할일을 내일하지 말라”, “먹는장사 알고 창업하기”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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