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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음식장사 알고하라 (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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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화
현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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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사네요!” 얼마 전, 윗 어르신께 잘못 보내드렸던 문자다. “오래사세요!”라고 보내려다가 “오자가 난 것”을 모르고 그냥 보냈던 것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크게 “틀린 내용”의 문자는 아닌 듯했다. 바야흐로 100세 장수시대다. 오십에 직장서 은퇴하면, 남은 50년을 스스로 살아가야 한다. 이렇게 긴 노후가 불확실하고 불안하기만 하다. 은퇴 후 할 일을 찾지만 마땅한 일자리가 없다. 재취업이나 자영업, 귀농, 귀촌 등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이 없다. 매일 뉴스에는 “자영업의 실패율이 높다!”고 나오고, 양질의 재취업 일자리는 부족하며, 연금 등 “사회복지안정망”의 미비로 노후가 불안하다는 것이다. 어느 조사에 따르면 “은퇴 후 창업을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80%가 “생각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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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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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면서
차례
제1장. 2016년, 음식장사 알고하라
1. 음식점은 많고, 손님은 없다
2. 음식장사의 “겉과 속”
3. 외식업 특성을 파악하라
4. “음식장사 반 남는다!”는 옛 말이다
5. 몇 개월 현장체험을 하고 결정하라
6. 나만의 차별메뉴를 만들라
7. 나의 “노후생활”은 외식업이다?
8. 서비스 가득한 음식점이 되어라
첫 번째 TIP.
제2장. 음식점, 많아도 너무 많다
1. 잘되는 식당엔 “오감느낌”이 있다
2. 음식장사는 생각보다 몇 배 더 힘들다
3. 가맹점이냐? 독립점이냐?
4. “조급함과 자기합리화”는 실패를 낳는다
5. 음식점은 체력이 강해야 할 수 있다
6. “음식점 컨셉”이 분명해야 한다
7. 음식장사는 힘든 “감정노동자”다
8. 빌린 돈으로 절대 장사하지 마라
두 번째 TIP.
제3장. 음식장사의 허와 실
1. 음식장사 체질은 따로 있다
2. 5개월 이상 적자나면 빠른 결정하라
3. “음식점의 성패” 어디에 있는가?
4. “음식트랜드”를 알면 고객이 보인다
5. “먹는장사” 하는 만큼 성공한다
6. 나 홀로 손님시대가 온다
7. “대박식당 비법”은 단순하다
8. 장사이론만 알면 “쪽박” 차기 쉽다
세 번째 TIP.
제4장. “독립음식점” 알고하라
1. 대박은 “독립음식점”서 태어난다
2. 독립점과 가맹점의 차이
3. 메뉴는 입지와 궁합이 맞아야 한다
4. “음식점 색깔”을 만들어라
5. 음식장사 쉽게 보면 큰 코 다친다
6. “가가호호” 음식점시대 살아남는 비결
7. 인수창업, 전수창업 이렇게 하라
8. 경쟁점포 이기는 노하우
네 번째 TIP.
제5장. “프랜차이즈 가맹점” 알고하라
1. 프랜차이즈 "가맹점" 알고 선택하라
2. 가맹점 본부 이것 확인하라
3. 이런 “가맹점 본부” 조심하라
4. “창업초보자”는 가맹점을 선호한다
5. 가맹점주에게 들어보라
6. 프랜차이즈 유통구조를 확인하라
7. “프랜차이즈 위험” 최소화하기
8. 프랜차이즈의 진실과 거짓
다섯 번째 TIP.
제6장. 반드시 알아야 할 “음식점 인허가”
1. 음식점 업종 따라 “인허가”는 다르다
2. 음식점 입지 따라 “업종”은 다르다
3. 음식점 위생교육은 중요하다
4. 음식점 행정규제는 많다
5. 반드시 지켜야 할 “음식점 규칙”
6. 간판은 명함이고, 인테리어는 얼굴이다
7. 유통기한, 소비기한, 품질기한
8. 임차보증금과 점포권리금 알고하라
여섯 번째 TIP.
마지막 조언!
끝내면서
“오래사네요!”
얼마 전, 윗 어르신께 잘못 보내드렸던 문자다.
“오래사세요!”라고 보내려다가 “오자가 난 것”을 모르고 그냥 보냈던 것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크게 “틀린 내용”의 문자는 아닌 듯했다.
바야흐로 100세 장수시대다. 오십에 직장서 은퇴하면, 남은 50년을 스스로 살아가야 한다.
이렇게 긴 노후가 불확실하고 불안하기만 하다. 은퇴 후 할 일을 찾지만 마땅한 일자리가 없다. 재취업이나 자영업, 귀농, 귀촌 등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이 없다.
매일 뉴스에는 “자영업의 실패율이 높다!”고 나오고, 양질의 재취업 일자리는 부족하며, 연금 등 “사회복지안정망”의 미비로 노후가 불안하다는 것이다.
어느 조사에 따르면 “은퇴 후 창업을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80%가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서 “그럼 창업 희망분야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사람이 “외식업을 희망한다.”고 발표를 했다.
하지만, 음식장사를 쉽게 보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음식점이 너무 많고, 손님은 갈수록 줄어들며, 식당매출이 떨어지고 있다.
인구 5천만에 음식점이 60만개나 있으니 83명당 식당이 한 개씩 있는 셈이다.
“삼시세끼”전부를 외식으로 해결한다고 해도 식당운영하기가 버거운 상태이니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다. 그래서 열 명이 “음식점창업”을 하면 여섯 명이 1년 이내 문을 닫고, 남은 세 명도 3년 이내 실패를 한다. 살아남는 사람은 오직 한 두 명뿐이니 음식장사가 얼마나 어렵고 힘들겠는가?
알면 성공하고, 모르면 필패하는 것이 “음식장사”다.
생계와 노후를 위하여 다른 선택 없이 음식점 창업을 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라면 “외식업의 명과 암, 허와 실”은 알고 장사를 시작해야 할 것이다.
이런 모든 것을 알리려고 “음식점을 직접 경영하면서 느낀 것” 들을 쓴 책이다.
반드시 음식장사 알고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의지가 강하고, 실패의 전철을 밟지 않는다면 “성공 못 할 이유”가 없다!!
이 책 <2016년, 음식장사 알고하라> 합본은 읽기 쉽도록 편집을 했다.
모바일시대에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PC”로 읽기 편리하게 만든 전자책이다.
그러므로 이제 언제, 어디서나 차 한 잔 하면서 “음식장사”의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김용화 지음
외식업경영 컨설턴트. 도서출판 현대미디어 대표.
저자는 현대미디어 출판사를 운영하면서 먹는장사 창업도서를 많이 펴냈다.
그의 출판사에서 펴낸 책 “돈 버는 데는 장사가 최고다(김찬경 지음)” “장사 목을 잡아라(박경환 지음)” “잘되는 체인점(박원휴 지음)” “대박식당 알고 시작하라(이경태 지음)”등은 음식점 창업을 시작하려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보석 같은 정보를 주었다.
이렇게 많은 창업 책을 펴내면서 외식업에 관심을 갖게 되어 “먹는장사”에 뛰어 들었다.
현재 경기도 고양시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 인근에서 “전주 철판 해물아구찜”을 운영하면서 외식업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글로 써서 음식장사를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많은 정보를 주고 있다.
가가호호 음식점시대에 여기서 실패하면 다시 일어설 수 없는 절박한 심정의 창업희망들에게 “음식장사의 허와 실” “명과 암”을 알려주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직접 장사를 하면서 경험한 모든 노하우를 썼다.
연락처 hdmedia21 @hanmail.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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