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경제적, 시간적, 인간적”등 많은 빈곤 속에서 살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빈곤하면, 세상과 인생 마음까지 빈곤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행복하려면, 더욱 마음을 돌아보고 사랑하며, “경작”해야 한다!
“마음의 밭”에 좋은 씨앗을 뿌리고, 잘 가꾸어 거둬들여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세상을 따뜻하고, 바른 시선으로 바라보며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깨달아야 한다. 마음속에 원망이나 미움을 만들면, 결국 자신만 상처를 입고 실패자로 전락된다.
그러므로 행복하려면, 나를 괴롭히는 “부정적 생각”을 털어 버리고 세상과 인생을 더욱 새롭게 바라보아야 한다.
이 책은 이런 “소중한 삶과 행복”을 얻을 수 있는 64편의 행복기술 이야기가 실려 있다!
빈곤과 불행은 나의 마음이 빚어낸 관념이다.
그러므로 마음의 짐을 버리는 순간, 당신의 영혼은 충만하고, 미소 지으며, 감동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자신의 이런 엉뚱한 공허함을 채우려 할 때 세속적인 성공이나 물질적 풍요, 경제적 보상 등이 당신의 마음속 깊숙이 파고들어 행복이 찾아오지 못하도록, 높고 굳건한 장벽을 쌓고 있기 때문이다.
“행복의 기술”은 이런 장벽이 아니라 마음가짐, 즉 자신의 인생을 바라보는 “생각의 장벽”에 있는 것이다.
즉, 행복이란 세상에 자신을 맞추려 하지 말고, 행복해지기 위해서 어떠어떠한 마음을 갖추어야 한다는 “자신의 마음”에 맞추어야 한다.
다시 말하면, 250밀리 사이즈 신발에 “220밀리의 발”을 억지로 꿰맞추려 하지 않는 것이다.
이렇게 자신의 마음을 다듬으면, 행복은 반드시 찾아오는 것이다.
그리고 “행복의 기술”은 우리의 근육과 같아서 많이 사용할수록 더욱 강해진다.
이제 세상의 보잘 것 없는 겉모습에 사로잡혀서, “자신의 내면”을 깨닫지 못하는 불행을 범하지 마라. 이 책을 읽는 순간 인생을 다른 방식으로 바라볼 수 있으며, 세상을 새롭고 더욱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지혜를 얻을 것이다.
이런 마음의 법칙을 담은 <행복의 기술>을 모바일 시대에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PC"로 읽기 쉽도록 다시 편집했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차 한 잔 마시면서, 읽기 쉽도록 두 권으로 분권하였다.
이 책은 <행복의 기술> 합본을 두 권으로 분권한 “제 2권”이다.
브라이언 로빈슨 지음
이 책을 쓴 “브라이언 로빈슨” 박사는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분야의 탁월한 전문가다.
정신심리학 의사이며, 베스트셀러작가로 인간의 감정과 행동에 대한 25권의 책을 썼다 .지금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수로 재직 중이며, 심신치료를 하는 개인병원 원장이기도하다.
그는 말한다. “이 책은 자신에게 시작이자 동시에 끝이었다.”고, 왜냐하면 이 책을 쓰는 동안 한층 자신을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 이 순간도 상처를 극복하고 삶을 다시 올바른 방향으로 돌려놓아야 할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아직도 기회는 있다. 지금부터 마음을 자유롭게 지녀라. 마음은 성공과 행복을 위한 “모든 법칙”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인생은 마음으로 귀결되고 그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므로 이제 자신의 마음과 함께 살아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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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 옮김
상명대학교 교육학과, 홍익대학교 미학과 졸업,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당신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라.’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