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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관리

시간은 누구에게나 모두 똑 같이 하루 24시간이 주어진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하루 24시간을 똑 같이 살지는 않는다. 어떤 사람은 48시간을 살고 어떤 사람은 12시간만 살고 있다. 이것은 왜 일까? 시간관리 때문이다. 이 책은 이렇게 똑 같이 주어진 시간을 “24시간 365일 잘 활용하는 방법”이 담긴 책이다. 우리 인생의 한 순간 한순간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영원히 사라진다. 물건이나 공간은 다른 것으로 대신할 수 있지만 시간만큼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인생의 각본은 다시 쓸 수 있다. 그러나 시간만큼은 고쳐 쓸 수가 없다. 또 잃어버린 돈은 시간이 지나면 되찾을 수 있다. 그러나 한번 가버린 시간은 돈을 싸들고 찾아다닌다고 하더라도 되돌려 받을 수 없다. 어른이나 아이나,..
시간은 누구에게나 모두 똑 같이 하루 24시간이 주어진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하루 24시간을 똑 같이 살지는 않는다. 어떤 사람은 48시간을 살고 어떤 사람은 12시간만 살고 있다. 이것은 왜 일까? 시간관리 때문이다.
이 책은 이렇게 똑 같이 주어진 시간을 “24시간 365일 잘 활용하는 방법”이 담긴 책이다.

우리 인생의 한 순간 한순간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영원히 사라진다. 물건이나 공간은 다른 것으로 대신할 수 있지만 시간만큼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인생의 각본은 다시 쓸 수 있다. 그러나 시간만큼은 고쳐 쓸 수가 없다.

또 잃어버린 돈은 시간이 지나면 되찾을 수 있다.
그러나 한번 가버린 시간은 돈을 싸들고 찾아다닌다고 하더라도 되돌려 받을 수 없다. 어른이나 아이나,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하루는 똑같은 24시간일 뿐이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주어진 한정된 인생의 과제 첫째는 시간에의 도전이다. 그리고 어떻게 이 시간을 요리하는가에 따라 승부가 결정되는 것이다.
시간은 남아돌아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짜임새 있게 사용해야 한다. 일분일초를 정말 소중하게 써야한다.

가령 열 가지 일이 있다면 중요한 것부터 순위를 매기고, 하루에 단 십분이라도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인간으로서의 자신, 현재하고 있는 일, 미래의 포부 등 생각할 수 있는 것, 또는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될 문제 등, 언제나 자신을 확인하고 자기인생을 의식할 수 있는 시간도 가져야 한다. 이런 자신을 마치 남처럼, 자신의 일을 마치 남의 일처럼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일에 휘말리는 것이 아니라 일을 휘두를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즉 시간을 지배하는 사람이 세상도 지배하는 것이다.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일하는 것만으로 하루해를 보내는 사람은 얼마가지 않아 지쳐버린다.
일이 당신을 휘말아 버리게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능률도 오르지 않고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하는 현 위치파악도 어렵게 된다. 매일 매일이 일에 파묻혀 자신의 존재가 보이지 않게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러면 얻는 것 보다 잃는 것이 더 많을 뿐이다. 그래서 시간관리는 더욱 필요한 것이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시간관리를 소홀히 하면 반드시 후회한다.
시간관리란 인생의 모든 문제에 적용되는 법칙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은 이 단순한 삶의 법칙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이를 잘 이해하고, 수용하며 조정한다면 행복과 평화, 조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문제와 실패, 후회와 불행만 남을 뿐이다.

이제 효율적인 시간활용을 통해 더욱 훌륭한 성과를 얻길 바란다.
제임스 눈 지음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시간관리 전문매니저이다.
시간을 제대로 관리할 줄 아는 사람이 인생에서, 비즈니스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부르짖으며 이 책을 썼다.
나의 미래가 앞으로 어떻게 될까? 1년후 에는 좀 나아질까?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될까? 우리는 미래에 대해서 이런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종류의 근심은 우리를 피곤하게 할뿐
아무 소득도 없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근심의 시간을 최소화 하는 법을
“시간관리”를 통하여 배워야 할 것이다.

김영운 옮김
전문번역 및 자유기고가이다.
경희대를 졸업했으며 경북 영주에서 태어났다.
“프로비즈니스맨이 고쳐야할 습관”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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