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는 실수를 한 번에 끝낸다!!
우리가 매일 하는 생각과 감정이 우리의 세계를 만들어낸다.
그것이 의도적인 것이든 결핍에 의한 것이든 상관없다.
우리의 미래를 빚어내는 능력은 현재에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우리가 그것을 지각하고 받아들인 그대로의 모습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잘 조절해보겠다고 애를 쓴다.
하지만 자신이 어떤 영향력을 줄 수 있으며 무엇을 할 수 없는가를 먼저 생각하지 않는다면 노력이 곧 성과로 이어지기는 힘들다. “인생은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이야기도 자신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혼돈과 절망만을 더해주는 것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은 압력을 받으면 막무가내로 밀어붙이거나, 아니면 내 운명은 이미 정해졌으니 인생에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 앞에서 너무 쉽게 포기를 하려한다.
물론, 두 가지 방법론 모두 그토록 갈구했던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운명의 손이 조작하는 대로 움직이는 꼭두각시로 생각하는 듯 보인다.
이러한 운명주의자적인 관점은 개인의 합리적인 사고 능력, 의지력과 선택권을 빼앗는다. 이것은, 유감스럽게도, 자연의 제일 법칙을 모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오늘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서 미래가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의식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당신과 내가 지금 이 순간 무엇을 그리고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느냐가 우리의 어떤 행동을 결정하며, 그 다음에는 우리 행동의 미래의 인과 관계들을 결정한다.
이것은 자연의 인과법칙처럼 한 번도 틀린 적이 없다.
꼭 기억할 것은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세상을 창조해낸 것은 우리의 마음이라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 마음에는 현실이 없다. 우리가 지금 “이것이 현실이다”라고 하는 것도 사실은, 자신에 대한 의식을 포함해서, 지금 시점에 생각하는 특별한 방식이 만들어낸 산물일 뿐이다. 우리는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 안에 어떤 재능과 능력이 숨어져 있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도 자신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매일 이 특별한 해석법에 따라 살아가고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우리에겐 언제라도 새로운 정보나 혹은 옛 정보를 개선시켜 자신에 대한 평가를 바꿀 수 있는 선택권이 남아 있다.
현재는 짧은 순간이다.
그리고 훅하고 지나가는 그 짧은 순간에 우리는 과거의 이념과 감정을 개입할 때가 많다. 여기에 또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과거나 미래가 너무 오랫동안 거주하면 두려움과 불안이 마음을 지배하게 된다. 과거에 했던 실패 때문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 언제나 두려움이 앞서게 된다.
과거와 미래에 대한 잘못된 집착에서 벗어날 때 현재를 올바르게 생각할 수 있다. 프로 골퍼가 볼을 티오프할 때의 마음 자세를 생각해 보라. 그는 확실히 올바른 기술과 성공적인 실행만을 생각한다. 일어나야 할 일이 일어나기를 원하며, 그렇게 되리라 믿는다! 이것이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라는 아름다운 법칙이다.
만약 우리가 의식적인 사고를 조절하여 현재에 효율적으로 실행으로 옮긴다면, 미래는 저절로 만들어져 우리가 그토록 갈구했던 생산적인 결과물들을 낳아줄 것이다.
바로 앞에 있는 순간만이 유일한 시간이다.
나는 이 순간 성공하는 존재라고 생각한다면 무엇이 두려워지겠는가? 긍정적 기대는 두려움을 없애준다. 낙관주의는 마음의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긍정적이고 재미있는 생각은 긍정적이고 뜨거운 행동을 만들어낸다. 반대로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생각은 부정적이고 비생산적인 행동을 하게 만든다. 당신이 한 어떤 행동은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만든다.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요구를 얼마나 잘 만족시킬 수 있는가에 따라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게 된다. 어떤 종류의 반응을 받고 싶은가?
원하는 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해선 먼저 당신은 적절하게 행동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이것은 생각과 감정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며, 우리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 모두를 조절할 수 있다는 법칙이다.
생각과 감정은 사람이면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이고, 또 우리가 인생에서 완전하게 지배할 수 있는 유일한 개인적인 힘들이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충분하다. 이것이 우리가 자신을 조절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모든 장비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현재의 생각들을 얼마든지 훈련할 수 있다.
우리가 그토록 바라는 개인의 자유도 현재의 생각을 어떻게 훈련시키느냐에 달려 있다.
이것을 중요하지 않은 발견이라고 말하지 말라.
이것은 너무도 중요한 발견이다. 우리의 현재 생각이야말로, 상상력을 목적에 맞게 사용하는 것을 포함하여, 우리 삶을 유일하게 제한시킬 수 있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이것의 참된 의미를 진정으로 이해한 사람은 현재에 대한 생각이 인간의 가장 위대한 발견을 대표한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다.
현재에 대한 의식적인 생각에 엄청난 가치를 두어야 하는 이유는 지금 무엇을 의식하느냐에 따라서 행동이 결정되며, 그 행동이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불러오기 때문이다. 이런 관점에서, 우리의 미래는 그 자체로 스스로를 만들어낸다.
동시에, 언제나 이것을 첫째가는 기본원칙으로 간직하고 자신의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서 모든 책임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당연히 중요한 것이 된다.
생각과 행동을 어떻게 조정하느냐에 따라서 결과물이 달라진다. 이것이 인과 법칙이다.
좋은 일, 나쁜 일, 또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일들은 우리가 했던 어떤 행동이 직접적으로 불러온 당연한 결과이다. 인간 행동과 동기 법칙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적용되며, 현재의 성공을 재는 척도이다. 오늘 우리가 있는 자리는 우리가 마땅히 있어야 할 자리이며, 만약 우리가 내일 어디에 있을지 결정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내일도 지금 있는 바로 이 자리에 있을 것이다. 지금 당신이 인생의 어떤 위치 또는 어느 지점에 있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이다. 당신의 삶의 태도에는 이런 생각이 반영되고 있는가?
책임을 맡기 위해선 먼저 자신을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인생에서 성공이라는 첨탑에 도달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효율적으로 행동했고, 자신이 했던 모든 행동에 완전 책임을 져온 사람들이다.
그들은 성공가능성에만 마음을 집중하며 자신의 운명을 만들어간다. 그러므로 당신은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되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라!
당신의 미래를 위해 당신이 가지고 있는 힘들을 움직여보는 것이다. 당신 안에는 그 힘들이 들어 있다.
이 책은 당신에게 동기유발 개념들의 인식을 돕고, 더욱 체계적으로 자기계발을 할 필요성을 일러 줄 것이다.
당신의 능력, 즉 삶이 제공하는 사람들과 여러 가지 사건들이 당신의 내면욕구를 만족시키도록 자신의 능력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스스로 돕는 자가 되라!
자기발견의 동력들을 경험하고 당신 속에 숨어 있던 잠재가능성을 풀어내라.
현재에 대한 생각을 조정하여 미래에 접근해 나가고, 개인의 성공을 위한 비법으로 삶을 풍요롭게 만들라.
당신이 발전시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술은 삶에 대한 태도이다. 삶에 대한 태도는 이 넓은 세계에서 당신에 대한 개념, 그리고 이 지구에 머무는 그 짧은 기간 동안 당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바꿔놓을 것이다.
1. 부정적 비관주의자는 인생에서 최악을 기대하는 사람, 즉 10%의 잘못된 일에 초점을 맞춤으로서 옳은 90%를 잊으려고 하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2. 긍정적 낙관주의자는 삶에서 최상을 기대하고, 나쁜 일에서조차도 좋은 점을 볼 줄 알며, 역경 속에서도 배울만한 기회가 들어 있다는 것을 깨닫는 사람이다.
이 두 가지가 당신이 삶을 바라보는 태도의 전부다.
그리고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지은이 월터 스테플스
인체 신경언어프로그래밍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
이 분야에 관련된 자기계발과 생활의 발전에 대한 4권의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또 스테플스 박사는 앤서니 라빈스, 브레이언 트레이시, 켄 블랜차드
등 자기계발 전문가들과 교류하면서 서로의 활동에 많은 영향을 주고받았다.
그의 저서는 동기유발의 전문가 노만 빈센트필, 아트 링크레터, 로버트 슐러등과
함께 많이 읽히고 있다. 미국서 리더십과 동기유발 그리고 인간행동의 최상수행이라는
주제에서 가장 칭송받는 작가 중 한사람이다
옮긴이 이은혜
전문번역가. 각종 출판 및 영상물을 우리나라 말과 글로 옮기고 있다.